A. W. Faber Castell 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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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tell 9000 is not my favorite pencil, but I find myself attracted to variations of it.  The Castell 9007 is simply the eraser-topped version of the classic 9000; nowadays it is assigned the same number (as is the Jumbo), but in the past it seems to have existed as a separate model.

The specimens I have are old enough to sport the olive green (as opposed to the modern forest green) coat, but not old enough to incorporate the more attractive hexagonally fitted ferrule that adorns the Staedtler Mars Lumograph 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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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find it hard to date A. W. Faber pencils!  Here is a small sampling of Castell 9000s (with the 9007 thrown in) with different printings.  Never a dull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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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ndum 7/14:  I found an authoritative collection of Castell 9000s at Fred’s Pencils.  Seems like I got the order more or les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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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oughts on “A. W. Faber Castell 9007

    1. Yes, long ferrules look so good, don’t they? I haven’t tested the eraser, I never do on vintage pencils. I will report back once my son do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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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h, I’ve just realised, of course I have – the 9000 in that version of the “Perfect Pencil” is eraser topped, but with a white eraser, rather than that attractiv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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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우연히 9007 F를 써보게 되었어요.
    저도 9000이 잘 안 맞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필감이 너무 좋아 한 동안 구름 타고 날아다녔답니다.
    제건 페럴이 평범하고 제조국이 각인되어 있지 않은데, Sola님은 독일산에 무려 HB를 갖고 계시군요.

    이베이 셀러가 보너스로 두 자루 넣어준 건데, 몰테일로 합배송을 시켰더니 재포장을 해보내서
    누가 보낸 건지 제대로 고마움도 표할 수 없었다는 뒷얘기도 있답니다.

    터콰즈와 미라도를 연식별로 거의 다 갖췄더니 이런 즐거운 이변이 또 생기네요.
    취향을 저격하는 새로운 연필을 만난다는 건 너무 황홀한 것 같아요.
    (제 동생은 언젠가 그러더군요. “누난 좋겠어, 연필 같은 데 만족할 수 있고”)

    ps. Sola님이 말씀하신 날개 간단하고 연필 선 굵은 독수리 터콰즈 드디어 생겼어요.
    경도가 금색 음각인 것이 다른 터콰이즈와 차별화된 표식이더라구요.
    날개에 줄 하나 더 있는 버전보다 시기적으로 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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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007 상당히 괜찮죠? FC계열답지 않은 부드러움에 저도 놀랐답니다. 요연진님 것은 후대의 것인가 보네요. 근데 어찌 9007페룰이 평범할 수가 있나요 페룰이 생명인데 ㅎㅎ

      Turquoise 금색 음각 버전은 저도 우연히 발견했는데, 연필의 완성도를 심 뿐 아니라 전체적인 도장 및 각인 상태를 다 따진다고 할 때 이 터쿼이즈가 가장 많이 진화된 베스트 버전이라고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있어요^^ 연대별로 배열하면 이렇게 되겠죠. 여기서 밝은 민트색 베롤 터쿼이즈로 이어지는 거고요.

      요즘 이베이에 F경도도 나오던데 저는 HB랑 B에 만족하려고요.

      PS – 코멘트의 호칭 부분을 편집했습니다. 블로그는 실명의 세계더라고요. 그래서 이름을 쓰긴 쓰는데 익숙해지질 않는군요. 한글로는 쓰신 데서 ㄹ이 하나 덜 들어간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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